멕시코에서 출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14일 오전 4시49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012편에서 신종플루 증세를 보인 한국인 여성승객 1명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이 여성과 같은 여객기를 이용한 승객 290명과 승무원에 대한 정밀 검역 및 격리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