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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硏, "초미세 이차이온질량분석기 도입"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박준택 원장) 부산센터는 ‘초미세 이차이온질량분석기(Nano-SIMS)’를 국내 최초로 도입, 5월부터 전문분석지원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가격이 26억2000만원에 달하는 이 분석기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1크기와 0.0001% 함량의 물질만 갖고도 정확한 성분과 조직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다.

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장비인 ‘초미세 이차이온질량분석기’ 운영을 통해 신소재의 분야의 분석연구 허브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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