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3일부터 콜센터 상담시 주민번호 또는 계좌번호 입력 없이 곧바로 상담직원과 연결 하는 '프리패스(FreePass)'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고객센터 상담직원과 통화를 원하는 경우, 주민등록번호 또는 계좌번호를 입력하는 절차 없이, 미리 등록된 고객의 자택전화, 회사전화 또는 핸드폰 번호만으로도 상담직원과 곧바로 상담 할 수 있게 된다.
김진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장은 "지난해 업계최초 콜센터 KS인증을 획득한 이후 고객입장에서 고객의 편의성과 거래의 안정성 등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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