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4일부터 20일까지 우수 농협 상품 7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농협중앙회가 지난 4월 맺은 상생협력사업 1주년을 기념해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주월향참외, 밀양감자, 영광굴비, 지리산 순한한우 등 지역 대표 상품 100여억원 물량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초특가 경매 행사를 열고 월드점, 서울역점 등에서 직거래 행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첫날인 14일에는 중계점, 서울역점에 성주월항농협 조합장,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장이 1일 판매도우미에 나선다.
구자영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농협중앙회와의 상생협력사업은 우수 지역브랜드 상품을 발굴해 지역농산물 판매를 활성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며 "향후에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농협중앙회와 지난해 4월 상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78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거래 규모 1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10년까지는 거래 규모를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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