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가 올해 글로벌 생산량을 28% 줄인 668만대로 감산할 계획이라고 일본 토교 신문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신문은 도요타가 글로벌 매출목표 역시 18% 줄인 734만대로 낮췄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도요타의 자회사인 다이하쓰와 히노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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