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채권투자자들을 위한 로드쇼를 위한 금융기관으로 5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바클레이즈 캐피탈, 씨티그룹, 골드만삭스,JP모건체이스가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화이자의 해외로드쇼는 오는 18일 파리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져졌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로부터 AAA등급을 받은 화이자는 채권 발행을 위해 오는 19일에는 독일, 오는 20일에는 암스테르담, 에딘버러, 오는 21일에는 런던에서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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