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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먹는 호떡도 우리밀로

사조해표, 우리밀 홈베이킹 3종 출시


사조해표(대표 이인우)가 국내 최초로 순수 우리밀을 사용한 '우리밀 홈베이킹 3종'을 12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각종 우리밀 제품의 후속작인 셈이다. 찹살호떡 믹스, 쵸코쿠키 믹스, 머핀믹스 등 총 3종류가 나왔다.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100% 우리밀이 주원료로 사용됐고 화학조미료 MSG, 합성착색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안전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각 식품회사들이 다양한 홈베이킹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국내산 밀을 사용한 건 사조해표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새 제품의 콘셉트는 '친구 같은 아빠와 함께 즐겁게 만드는 맛있는 간식'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사조해표 우리밀 요리경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가격은 호떡믹스ㆍ쵸코쿠키믹스 3750원, 머핀믹스 2990원.

한편, 사조해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우리밀 홈베이킹 3종의 판매 수익금 1%를 국내 대표적인 아동복지후원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아동돕기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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