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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지짐떡을 집에서 간편하게"

삼양사, '큐원 찰수수 부꾸미 믹스' 출시

삼양사(대표 김윤)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믹스류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믹스는 전통 먹거리인 찰수수 부꾸미다.

새 제품은 엄선된 국내산 찰수수분말, 찹쌀분, 생미분, 흑미분 등이 들어 있어 전통 지짐떡인 찰수수 부꾸미를 쉽고 빠르게 해먹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통팥앙금이 들어간 팥앙금 믹스도 들어 있어 별도 재료 준비 없이 이 제품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부꾸미 믹스와 팥앙금 믹스를 각각 물과 함께 반죽한 다음, 반죽한 부꾸미 믹스를 둥글게 빚어 식용유로 두른 프라이팬에 납작하게 눌러 굽는다. 잘 구워진 부꾸미를 충분히 식힌 후 팥앙금을 적당량 발라서 반달 모양으로 접어주면 찰수수 부꾸미가 완성된다. 1개 제품으로 약 10개의 찰수수 부꾸미를 만들 수 있다.

주요 성분인 찰수수는 탄닌 성분과 어린이 성장에 좋은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영양간식으로 좋다. 삼양사 관계자는 "홈메이드 제품의 주류인 베이킹류에서 벗어나 전통 먹거리인 떡류를 홈메이드화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주요 할인점 및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800원(200g)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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