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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성대결절로 4집 활동 중단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4집 앨범 '폴라로이드'를 발표한 김형중이 성대결절로 인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김형중 측은 "최근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 무리하게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활동을 중단하게 된 것"이라며 "몸 컨디션을 봐가면서 활동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중은 4집 앨범에 거는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김형중도 "빨리 컨디션이 회복되는대로 복귀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유희열, 이적, 강현민 등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들이 함께한 김형중 4집 앨범은 근래 보기 드물게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일명 '다해송'으로 일컬어지는 '오늘의 운세'는 각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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