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억8200만원을 기록, 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94.98% 증가한 105억5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앤알측은 흑자전환된 1분기 실적에 대해 "의료기사업부문 물적분할에 따른 태양광관련 사업부문의 실적만을 반영했기 때문이고 체계적인 원가관리 시스템 도입, 비용 절감 등과 같은 실적 개선을 위한 회사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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