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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음악회' 열린다

은평구, 16일 오후 서울그라티아오케스트라 교향악단 초청,'해설 있는 교과서 음악회' 열어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서울그라티아오케스트라 교향악단을 초청,'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비롯 구민들이 교과서를 통해 많이 접해왔던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익숙한 곡을 선정, 오케스트라로 연주하고 해설을 곁들어져 진행한다.

연주곡은 '롯시니의 팔려간 신부', '하이든의 장난감 교향곡',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등과 국내 가곡 '그리운 금강산', '내맘의 강물' 등을 공연한다.

명노항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음악회가 학교 수업과 입시 중압감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을 달래고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음악과 친숙해 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문의 문화체육과 ☎ 350-141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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