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해 보건소를 임시 이전한다.
구는 그 동안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동선과 공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 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응암동 109 - 19 이마트 건너편에 임시 청사를 마련하고 진료와 검진서비스를 하게 된다.
$pos="C";$title="";$txt="은평구 보건소 임시 이전 장소";$size="514,258,0";$no="20090505155048250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방인원 보건위생과장은 "공사기간중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와 검진기능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임시 이전, 운영하게 됐다"면서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선진화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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