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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예술극장 연극인 초청해 '집들이'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다음달 5일 개관을 앞둔 명동예술극장이 11일 연극인 350여명을 초청해 공연장을 선보이는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

막이 오르기 전 배우 서희승 씨가 무대에 올라 힘차게 징을 울리면서 행사 시작과 함께 명동극장의 부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장민호 강부자 윤복희 최은희 윤석화 김길호 백성희 서희승 등이 참석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명동예술극장이 예전 명성처럼 자리매김하고 우리 연극 역사를 새로 쓰는 자리가 되도록 뒤에서 충실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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