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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지난달 28일 현역 입대한 그룹 UN 출신의 김정훈이 출연한 '카페 서울'이 7월 일본에서 개봉된다.
일본의 다케 마사하루 감독이 연출한 '카페 서울'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각기 다른 삶을 살던 세 형제가 위기에 놓인 과자점을 지키기 위해 모이는 과정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찾다는 내용을 그렸다.
'소년 부산을 만나다'의 다케 마사하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정훈 외에 일본 배우 사이토 다쿠미,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김동욱, 'TV소설-큰언니'로 얼굴을 알린 최성민 등이 출연했다.
김정훈은 드라마 '궁'의 일본 내 인기로 2006년 가을 현지에서 가수로도 데뷔해 10장에 가까운 싱글 및 미니앨범을 발표한 바 있으며 입대 직전까지 '카페 서울'을 촬영했다.
한편 국내에는 개봉에 앞서 먼저 10월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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