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소펙사";$txt="";$size="269,366,0";$no="20090511080428256608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프랑스돈육협회(INAPORC), 프랑스농수축산사무국(FranceAgriMer),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소펙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식품전에 '프랑스 명품 돈육관'을 열고 프랑스산 돼지고기의 안정성과 품질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페스티벌인 서울 국제식품전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프랑스산 돼지고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프랑스 돼지고기 품질보증 시스템인 트라싸빌리떼(Tracabilite) 시스템을 소개해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에 마련되는 '프랑스 돈육관'에서는 전문 셰프를 초청해 프랑스산 돼지고기로 만들 수 있는 이색 웰빙 요리를 만들어 시식의 기회는 물론 요리 비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생산 단계마다 품질을 점검하는 프랑스 단계별 품질 점검 프로그램인 '트라싸빌리떼'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프랑스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박연희 소펙사 과장은, "프랑스산 돼지고기는 사육부터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철저한 위생 관리법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아 한국 음식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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