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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이혜영이 생애 처음으로 MBC '시사매거진2580'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시사매거진2580'의 '노화방지의 비밀' 편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젊어보이기 위해 화장품을 찾고 운동에 열중하는, 그리고 심지어 노화클리닉까지 방문하는 요즘 세태를 짚었다.
이혜영은 39살의 나이에도 20대 못잖은 탄력과 건강미 넘친 얼굴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제작진에게 설명했다.
'시사매거진' 측은 "이혜영은 월화극 드라마에서 패셔너블한 면모를 선보이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편, 인터넷 쇼핑몰 패션 사업으로 성공해 이른바 뷰티 산업 분야에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특히 최근에는 젊고 아름답게 사는 미용서적으로 출간해 베스트셀러 저자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고 방송을 통해 설명했다.
이혜영은 이날 방송에서 "어떻게든 운동을 하러 가고, 먹는 것도 관리하며, 하루에 나 자신에 대해 1-2시간 정도 투자한다. 하루를 그냥 나에게 관심없이 보내는 날이 없을 정도로 항상 긴장한다"는 말로 젊음 유지 비법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동창회를 가던지, 동갑 연예인 친구들끼리 모였을 때 내가 그중에서 가장 젊고 아름답고 정열적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스로 그렇게 목표를 정해놓으면 운동하기 싫다가도, 많은 것을 먹고 싶다가도 절제가 된다"고 말한 후 "내가 그래도 동갑 중에서는 가장 건강하고 활기있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살아 갈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혜영은 '내조의 여왕'을 통해 연기자로 거듭나며 연기 변신도 호평을 얻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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