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1억8000만원 상당 제품 전달
$pos="C";$title="미샤 해병대";$txt="";$size="500,333,0";$no="20090508085921291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해병대에 선크림을 기증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광열 에이블씨엔씨 부사장은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선크림 제품 1억8000만원 어치를 전달했다. 그동안 미샤화장품은 아름다운 가게, 어린이집, 장애인 복지관 등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이번 일 역시 그 연장선에서 진행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부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늘 국방을 위해 힘쓰는 대한민국 해병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 대한민국 해병대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