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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서울시 세외수입 '우수구' 선정

세외수입 및 특별회계 징수실적, 세외수입 지도점검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로 인센티브 8000만원 받아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서울시의 2008 회계연도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8000만원 인센티브를 받았다.

서울시는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세입목표를 달성하고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 기관포상과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평가기간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09년 2월 28일까지로 평가항목은 현재 연도 징수실적, 전년도 체납분 징수실적, 세외수입 과세자료 정리실적, 특별회계 징수실적, 세외수입 관심도 등 5개 항목 100점으로 구성돼 있다.

광진구는 현재 연도와 지난 연도 세외수입 징수율와 징수건수율, 특별회계 징수실적, 세외수입 지도점검 등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외수입 징수실적 목표달성을 부서장 직무목표로 설정하고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와‘인센티브사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세입징수에 총력을 다한 결과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무행정으로 세외수입을 확보하고 시민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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