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10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건강용품 모음전'을 실시한다. 핸드 안마기, 눈ㆍ머리 안마기, 전자 혈압계 등을 정상가 대비 5%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 오는 24일까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를 통해 '사랑의 영상편지' 행사를 연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접 등록해 영상편지를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승의 날 선물 기획전으로 15일까지 '셔츠ㆍ넥타이 선물 특집전'을 진행한다. 넥타이와 셔츠를 함께 코디해 선물세트로 선보이며 브랜드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듀퐁은 실속형(12만원)과 프리미엄(25만원) 세트를 판매하면서 사은품으로 고급 메모북을 제공하며 닥스는 셔츠 두 벌이 포함된 세트(15만원) 구매시 사은품으로 실내 슬리퍼를 증정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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