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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KBS2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와 MBC '신데렐라맨'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신데렐라맨'은 전국 시청률 10.4%를 기록, 9.6%를 기록한 '그바보'을 제쳤다.
그러나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서는 '그바보'가 10.5%로, 10.2%에 머무른 '신데렐라맨'에 앞섰다. '신데렐라맨'과 '그바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
'신데렐라맨'은 이날 방송에서 유진(윤아 분)과 대산(권상우 분)의 러브라인이 형성,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바보'는 톱스타 한지수(김아중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구동백(황정민 분)에게 계약 결혼을 하자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이 두 드라마의 엎치락 뒤치락하는 싸움이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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