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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외인구단' 김민정, 콘택트렌즈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2009외인구단'에서 엄지 역을 맡은 배우 김민정이 콘택트렌즈 모델로 발탁됐다.

6일 오후 소속사인 지원이엔티 측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민정을 아큐브의 일일착용 정기교체형 서클렌즈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주)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측은 "은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눈빛을 소유한 김민정은 세련된 패션 감각과 도시적인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동시에 갖춰 신규 출시되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내츄럴 샤인TM'의 이미지와 어울린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역배우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한 김민정은 2004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이후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작전'을 통해 도회적인 이미지의 자산관리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지난 2일 첫 방송된 '2009 외인구단'에서 엄지 역으로 안방극장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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