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형철 추상미";$txt="이형철 추상미 [사진=예인문화]";$size="510,765,0";$no="200905061457428994290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이형철과 추상미가 극중 앙숙 부부 연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형철과 추상미는 SBS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에서 앙숙인 이정도-민주화 부부 역을 맡고 있다.
이들은 극중 시청 공무원과 시의회 의원 부부지만 서로의 극명한 가치관 차이로 인해, 몇 년 째 각 방을 쓰는 앙숙이다.
때문에 네티즌들도 “첫 방송부터 미래를 괴롭히는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얄미웠다", "이형철씨가 정도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해줘 온에어 때 악역의 이미지가 전혀 안 느껴진다" ”두 분 다 연기력이 탁월해 극의 몰입이 잘 된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는 상태.
이형철은 추상미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추상미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캐릭터임에도 연기력이 탁월한 배우이기 때문에 연기 호흡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다. 늘 감탄한다”며 “부부간의 감정에 대해 추상미가 너무도 잘 알아 미혼인 내가 부부 연기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며 극찬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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