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은 엣진(atZINE)을 통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09년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시장 저변 확대 및 연관 산업 분야의 콘텐츠 신규시장 창출에 목적을 두고 진행하는 정부 사업이다.
아인스M&M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외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성장기반자금,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정보통신응용기술개발 지원사업,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지원사업 등 총 4개의 정부정책과제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약 42억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엣진은 아인스M&M의 뉴미디어 사업의 명칭으로 가상현실공간을 통해 소비자들이 엘르(ELLE)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뉴미디어 솔루션을 일컫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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