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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대공모전' 연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함께 '2009년 정보보호 대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과 일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하며,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 부문은 표어, 포스터, UCC(User Created Contents), 디자인이며 특히 디자인 부문이 새로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공모 주제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유출의 위험성 ▲해킹 등 인터넷침해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피해의 심각성 ▲정보보호 실천 방법 ▲118, 1336 등 신고 전화 홍보 등이며 이밖에도 정보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수상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상과 상금을 받는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의 응모 마감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KISA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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