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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美지상파TV 호평..퇴마사 형제 이야기 15일 방영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꽃보다 남자'의 'F4' 가고, '수퍼내추럴'의 꽃미남 퇴마사 형제가 온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악마 사냥에 나선 형제 퇴마사의 이야기를 다룬 트렌디 호러 시리즈 '수퍼내추럴 시즌4'를 새롭게 방영한다.

'수퍼내추럴'(원제: Supernatural)은 공포 영화 '부기맨'의 '에릭 크립케'가 각본을 맡았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사건전개로 국내외 미드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렌디 호러 시리즈.

美 지상파채널 CW에서 지난 2005년 8월 첫 방송 된 이후, 가장 치열하다는 목요일 밤 시간대에서 선전하고 있는 해당 방송사의 대표작이다.

현재 시즌4(5월1주 기준 21화 방송)가 방송 중에 있으며, 시즌5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7월 수퍼액션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이후,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 속에 대표 미드로 자리매김했다.

'수퍼내추럴'은 어릴 적 악마에게 엄마를 잃었지만, 아버지와 형과는 달리 지난 일을 잊고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동생 '샘 윈체스터'(자레드 페이다레키분)와 엄마의 복수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악마 사냥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형 '딘 윈체스터'(젠센 애클즈 분) 등 두 매력적인 퇴마사 형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악령, 영혼, 유령, 뱀파이어, 늑대인간, 좀비 등 공포의 존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흥미로운 스토리와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공포영화의 종합판'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수퍼내추럴'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두 꽃미남 주인공 '윈체스터 형제'의 매력적인 모습. 훤칠한 키, 탄탄한 몸매에 살인미소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게 없는 '완소남' 들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올해 美잡지 TV Guide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SF드라마 배우'에 젠센 애클슨(딘 윈체스터 역)과 자레드 페이다레커(샘 윈체스터 역)가 각각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섹시 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상황. '수퍼내추럴'에서 숨겨놓은 근육질 몸매를 여과 없이 공개해 각종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외에서의 인기 못지 않게 국내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극중 두 형제의 이름을 기억하기 쉽게 영국의 축구 클럽 '멘체스터'로 바꿔 '멘체스터 형제', '수퍼내추럴'를 소리 나는 대로 '수퍼뇌출형'로, 미국판 '전설의 고향'으로 부르는 등 재미있는 애칭들을 만들어 내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3는 '딘'이 지옥의 개에 물려, 온 몸이 갈기갈기 찢어진 채 지옥의 무덤에 묻히면서 막을 내려 시즌4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번 시즌4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딘'이 무덤에서 살아나고, '천사와 악마'의 대결이라는 큰 테마이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딘'을 지옥에서 구해준 천사 '카스티엘'이 새롭게 등장해, 자신을 도와 앞으로 닥칠 엄청난 재앙을 막아 내라고 제안하는 것. 천사의 존재를 믿지 않는 '딘'과 악마와 손을 잡은 '샘', 이 두 형제의 엇갈린 운명이 어떤 결말을 낳게 될지 지켜 볼 만하다. 또 '딘'과 '샘' 부모를 죽게 한 노란 눈의 악마 '아자젤 슬레인'(노란 눈의 악마)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놀라운 반전이 벌어질 예정.

수퍼액션의 박호식 편성팀장은 "'수퍼내추럴'은 매력적인 두 형제 퇴마사와 매회마다 각기 다른 유령들과 맞닥뜨리는 흥미로운 스토리, 영화 못지 않는 화면과 사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이라며 "시즌4에서는 '천사와 악마'의 대결 구도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준 높은 공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퍼액션은 '수퍼내추럴 시즌4' 런칭을 기념해, 1화부터 12화까지 미리 만날 수 있는 '수퍼내추럴 시즌4 Preview Day'를 선보일 예정. 9일 낮 12시부터 총 12편이 연속 방송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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