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소 총 26개 소에 손 소독기 13대, 냉동고 20대 지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지원에 나섰다.
$pos="L";$title="";$txt="문병권 중랑구청장 ";$size="170,255,0";$no="20090506091747956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는 이달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4개 소, 유치원 3개 소, 병원 등 집단급식소 6개 소에 손 소독기를, 어린이집 4개 소와 유치원 3개 소, 학교 등 집단급식소 13개 소에는 보존식 냉동고 등 집단급식소 총 26개 소에 손소독기와 냉동고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손 소독기는 자동 분사식으로 간편하게 청결을 유지해 손의 오염에서 비롯되는 감염성 식중독과 각종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또 보존식 냉동고는 개정된 식품위생법에 따라 당일 조리한 음식물 1인분을 영하18℃이하에서 72시간(144시간 2009년 8월 7일시행) 보관하는데 사용해 식중독 발생시 원인규명을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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