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선정 가치주
현대중공업= 하반기 이후 수주 재개 가능성 커 상반기 중 저가매수 바람직. 2010년 태양광 예상 매출 1조원, 신재생에너지가 차세대 성장 동력원
포스코= 올해 1·4분기 실적 바닥. 2·4분기 이후 회복 전망. 내수 시황 안정을 위해 2월에도 감산 지속하며 수급 조절
신세계=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무난했음. 비용부담으로 영업이익 성장세는 제한적일 전망
현대모비스= 완성차 수요 최악의 국면에서 모비스의 이익 가시성은 높음. 올해 영업이익률 12.2%, EPS 1만972원 예상
농심= 매출액 증가는 연 5%에 그칠 것이나 원료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26% 증가할 전망
LG생명과학= 지난해 4·4분기 양호한 실적 시현. 올해도 견조한 실적 개선 전망
◆LIG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 경쟁사대비 디스카운트된 부분 대평가 기대. 호주 LNG설비, 페트로브라스의 개발 확대 이슈로 삼성중공업과 함께 최대 수주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
신한지주= 저평가 매력 충분. 보수적 리스크 관리로 자산 건전성 뛰어나며 유증 이후 충분한 자본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물경기 악화에 대비한 완충장치 마련
LG데이콤= 1분기 최대 경영실적 기록했고 이러한 추세가 2분기까지 이어질 전망. 매월 5%씩 증가하는 인터넷전화 가입 증가세 긍정적. 유선전화 번호이동제도 개선안이 조만간 나올 가능성 높아 가입자 증가 속도 더 빨라질 것.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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