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이 6일 본격 출시된다.
정부는 이에 1호 통장 개설대상자를 선정하고 통장 전달식을 갖는다.
국토해양부는 6일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출시하면서 각 은행별로 가입 예정인 도시근로자를 대상으로 1호 통장 전달식을 개최한다.
1호 통장 개설대상자는 수도권 무주택 도시근로자로, 각 은행별로 사전예약한 대상자 중에서 선정했다.
전달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이종휘 우리은행 행장, 조준희 기업은행 전무 등 주택기금 취급 5개 은행 관계자가 참석한다.
정 장관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을 일정에 맞게 출시하는데 협조해 준 국민주택기금 취급 5개 은행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시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에 어디에나 청약가능한 청약통장으로 청약저축 및 청약예·부금의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종합통장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