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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윤상현, 일본 연예기획사 러브콜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내조의 여왕'에 허태준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윤상현이 일본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내조의 여왕'이 일본에서 정식 방송 전임에도 이미 인터넷이나 매체를 통해 접한 일본 내 엔터테인먼트사 주요 관계자들로부터 윤상현에 일본 시장 내 가능성에 대한 호평과 함께 매니지먼트 계약 제의가 들어왔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연기력과 외모적인 부분 외에 예능과 드라마에서 보여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매우 크게 평가하고 있다. 현재 윤상현의 일본 활동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협의하며 면밀히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내조의 여왕'은 일본, 필리핀, 베트남에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중국과 대만 등 다수 국가와도 판매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올 여름 일본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내조의 여왕'은 지난 14부에 27.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30%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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