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연말까지 93억5900만원 들여 1323명 뽑아
충청남도가 도내 보육시설에 93억59000만원을 들여 보육시설에서 일할 보조인력을 뽑는 ‘보충교사 신규 일자리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보충교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해당 보육시설에서 ▲교재·교구 정리 ▲배식보조 ▲청소 등 보육교사의 일을 직·간접적으로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된다. 보수는 월 80만원 정도.
지원자격은 충남도에 사는 60세 미만의 여성으로 육아경험이나 보육자격이 있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충남도보육정보센터(www.cnicare.or.kr)에 구직신청을 하면 각 보육시설에서 보충교사를 뽑는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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