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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휴 잭맨 주연의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개봉 첫 주 8700만 달러의 극장 수입으로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개봉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4099개 스크린에서 87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매튜 매커너히와 제니퍼 가너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Ghosts of Girlfriends Past)'를 큰 차이로 제쳤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과 같은 날 개봉한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는 주말 3일간 1532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거의 6분의 1 수준이다.
가수 겸 배우 비욘세 놀즈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옵세스트(Obsessed)'는 1220만 달러의 극장 수입으로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4위와 5위는 '17 어게인(17 Again)'과 '몬스터 vs 에이리언'이 각각 차지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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