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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일본 영화 '고에몬(GOEMON)’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호위무사로 출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 1일 일본에서 개봉한 ‘고에몬’에서 도요토미의 호위 무사 아왕 역으로 등장했다. 당초 국내에서는 최홍만이 봉건 영주를 보필하는 신비스러운 장수 역할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이 봉건영주가 도요토미 였던 것. 이 사실을 알게된 네티즌들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 도요토미의 호위무사로 출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는 의견을 많이 나타내고 있다.
'고에몽'은 일본 SF 시대극으로 만화를 원작으로 2003년 드라마로 방영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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