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1명이 신종 인플루엔자 추정환자로 추가확인됐다.
3일 질변관리본부 중앙방역대택본부에 따르면 최초 확진환자인 50대 여성과 같은 비행기로 귀국한 62세 여성에 대해 추가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정환자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병원에 격리됐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최초 확진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탑승객 전원에 대해 2차로 추적 조사를 실시해 이상 증상 유무를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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