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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슈퍼주니어와 장리인이 중국에서 열린 '성룡과 그의 친구들 콘서트'에 참석해 6만 관객들을 만났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라 3집 타이틀곡 ‘쏘리쏘리(SORRY, SORRY)’와 ‘니가 좋은 이유‘ 등 2곡을 선사했으며, 7개의 대형무대를 오가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곡 모두 중국에서 처음 선보인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마치 슈퍼주니어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고 전했다.
장리인은 중국 1집 타이틀곡 ‘성원’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으며, 슈퍼주니어와 장리인은 성룡과 출연진이 함께 펼치는 피날레 무대에도 올라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과 화합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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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티켓 수익 전액이 자선기금으로 사용되는 자선공연이자,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최초의 대형행사인 만큼 가수 비를 비롯해 알란탐, 쑨난 등 중화권 스타 100여명이 모였다.
리셉션장에서 성룡은 슈퍼주니어에게 특별한 친근감을 표현, 헤어질 때도 한국어로 인사하고 직접 경호하며 배웅했다는 후문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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