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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키김,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5월 4일 결혼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배우 리키 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에는 기독교 단체 '컴패션'의 서정인 목사가 주례를 맡았고, 가수 심태윤이 사회를 담당했으며, 가수 팀, 브라이언, 손호영, 홍지민 등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사랑과 행복을 축원할 예정. 또 이 자리에는 컴패션 밴드 및 뮤지컬 '드림걸스' 팀의 축하공연도 함께 곁들여진다.

리키 김과 류승주 커플은 국제 봉사단체인 '컴패션'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고, 이후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리키김은 최근 MBC 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3'를 통해 예비신부를 집으로 초대, 교제 사실을 만인에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차인표 신애라 커플의 절칠한 후배이기도 한 리키 김은 연예계 및 팬들에게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리키 김의 피앙새인 류승주는 현재 뮤지컬 '드림걸스'에서 미셸 모리스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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