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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신임 사장에 김동연 씨

일양약품은 1일부로 김동연 부사장을 승진 발령해 사장에 임명했다.

김동연 사장은 76년 일양약품에 입사해 14번째 국산신약인 차세대 항 궤양제 '일라프라졸'(제품명 놀텍)을 탄생시키고 백혈병 치료제 'IY5511' 개발하는 등의 업적을 쌓았다. 김 사장은 그동안 대표이사 부사장과 중앙연구소장직을 겸임해 왔다.

김동연 사장은 "새로운 신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미래 비전 및 좌표를 제시하고, 놀텍, 'IY5511'와 더불어 새로운 성장동력인 세포치료제, 바이오 혁신신약 등의 미래가치 역량이 빠른 시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양약품 영업조직의 강화를 위해 영업본부장 이동준(李東俊)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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