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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언터쳐블이 5월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강릉대, 경원대, 부산외대, 양평고, 경운대 등에서 러브콜이 들어와 일정을 확정지었으며, 타 대학에서도 섭외문의가 밀려들고 있다.
언터쳐블 측은 "화요비와 함께 불렀던 '잇츠 오케이'와 '텔미 와이' 등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대학에서 출연 요청이 밀려들고 있다"며 "학생들이 원한다면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다. 금전적인 것보다는 학교 축제는 그야말로 축하의 의미이기 때문에 언터쳐블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언터쳐블은 신보 발매를 위해서 휴식기를 갖을 예정이었지만, 축제 섭외가 밀려들면서 휴식은 포기한 상태다.
언터쳐블의 최측근은 "경제가 어려워 이렇게 많은 섭외가 들어올 줄은 몰랐다. 스케줄 표만 보면 마치 전국 투어 공연을 연상케 한다"며 "신인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렇게 대학 축제까지 초대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 드린다. 이 같은 마음을 무대에서 직접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언터쳐블은 오는 6월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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