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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스트릿패션과 힙합 접목 '다줄게'로 활동재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언터쳐블이 후속곡 '다줄께'로 활동을 재개한다.

언터쳐블(Untouchable)은 지난해 10월 '잇츠 오케이'로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남성 힙합 듀오. 언터쳐블은 정규 1집 '텔 미 와이'로 인기를 얻었고, 최근 후속곡 '다줄게'로 활동에 돌입한 것.

언터쳐블의 후속 곡 '다줄께'는 따뜻한 봄날에 맞게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느낌을 신나는 멜로디와 빠른 템포로 부른 힙합곡으로, 이들의 재미있는 랩과 여성보컬의 상큼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DJ인 'DJ SCHEDULE 1'의 스크레치 세션으로 세련미가 한층 더해 진 곡이다.

4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공개되는 '다줄께' 뮤직비디오는 다이나믹듀오, 클래지콰이, 신승훈, 부가킹즈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DIGIPEDI(오로시& 1moretime)의 작품으로, 최근 다양한 영상기법과 아트웍, 독특한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두 명의 감독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100% 크로마 촬영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는 로토스코핑과 키에니메이션을 혼용해서 사용하여 화려한 색채가 화려하며, 여러 캐릭터들이 언터쳐블과 어우러지게 제작되어, 형형색색의 컬러들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 랩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최근 어려 모터쇼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레이싱 모델 김하율이 스트릿 의상을 입고 언터쳐블과 함께 립싱크 호흡을 맞추었다.

이번 후속곡 '다줄께'의 무대는 이전 타이틀곡의 무거운 스타일을 버리고, 음원의 분위기처럼 밝고 명랑한 컨셉으로, 컬러풀한 색상의 스트릿 패션에 힙합을 가미하여 발랄하고 신나는 안무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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