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인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일 "전국이 맑고, 중부지방은 맑은 후 오후 늦게 서울·경기도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 다만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고 전했다.
전국의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전망된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밤과 낮의 기온 일교차가 크겠다.
주말에는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은 일요일까지 이어지겠다. 월요일과 어린이 날에는 다시 맑고 따뜻한 날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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