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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호프, 상승…獨 증시 공모서 '대박'

신주 공모로 168억원 조달 성공

독일 증권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한국계 기업 헤파호프가 독일 신주공모 등을 통해 1260만달러(한화 약168억원)의 신규자금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헤파호프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42분 현재 헤파호프는 전일 대비 300원(4.58%)오른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연합뉴스는 헤파호프가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신주공모 등을 통해 최저 목표치 800만달러 대비 50% 이상 상회하는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헤파호프는 30일(현지시각)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엔트리 스탠더드' 시장에 상장돼 첫 거래를 시작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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