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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윤태영, 시구 이어 객원해설위원 도전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MBC 특별기획드라마 '2009외인구단'에서 까치 역을 맡은 탤런트 윤태영이 야구 경기 일일 객원해설자로 나선다.

윤태영은 오는 30일 오후6시30분 진행되는 '두산 대 SK전'을 MBC ESPN에서 해설한다. 그는 "야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싶고, 실제 해설위원과 아나운서의 긴장감을 직접 느끼고 싶다"며 제작사에 직접 일일객원해설자로 나서고 싶다고 제안, 이번 도전을 성사했다.

이어 "생중계로 이루어지는 현장에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스럽고, 긴장된다. 열심히 연습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곡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난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서 115km의 강속구를 던지기도 했다.

'2009외인구단'은 80~9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야구드라마로 내달 2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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