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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주년을 맞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NTIS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2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NTIS 홈페이지(www.ntis.go.kr) 최근 사용자 517명이 응답했고 특히 기업연구자의 응답비중(32.5%)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TIS의 세부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메인홈페이지 72.5점, 국가R&D사업정보 72.1점, 연구성과 67.4점 등으로 나타나 평균 66.9점을 기록했다. 교과부 측은 1년의 서비스기간에 비해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사용자 유형별로는 대학이나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자 66.3점, 기업연구자 64점 등 연구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NTIS가 연구자 중심 R&D지식포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NTIS 메인홈페이지에 대한 1인당 월평균 조회수는 36.7회로 나타나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단기적 개선사항은 올해 NTIS사업에 반영하고 정책적 검토사항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중장기적으로 추진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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