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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중년여성 여왕피부 만들기

['5월 가정의 달' 선물고르기]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년여성을 위한 피부건강 종합선물세트인 '후 왕후세트'(사진)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왕실 여성들이 의학에 이용했던 궁중비방 비서를 연구해 만들었으며 최고급 케이스를 활용한 패키지를 도입한 고품격 한방브랜드다.

가장 큰 특징은 여성 피부의 기운을 다스리는 한방원료 '공진비단'을 도입한 것. 이는 '기와 혈의 조화를 이루어 백(百)병을 예방하는 으뜸의 보약처방'으로 왕실에서만 사용됐던 궁중처방으로 알려져 있다.

공진비단에는 왕실의 아름다움을 지켰다는 6가지 한약원료가 주요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당귀, 녹용, 산수유 등 한약재로 쓰이는 성분이 고루 함유돼 있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가격은 32만원.

주름진 눈가에 고민을 덜어주는 '오휘 더 퍼스트 아이크림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백화점 명품 스킨케어로 선보이는 최고급 라인으로 피부 모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아기피부처럼 만들어 주는 최첨단 생명과학 화장품이다.

더 퍼스트 아이크림은 인간성장 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지닌 '스템SP'와 '피크노제놀' 등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주요 성분들을 연구에 적용, 서울대병원의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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