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대제철의 주가가 하락세다.
29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제철은 전거래일 대비 1.58%(800원) 하락한 4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만여주, 대우증권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 있는 상황.
현대제철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당진공장에서 지난 1·4분기 기업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LIG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6만3000원의 목표주가와 '매수'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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