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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성북구 펜싱팀 곽내혁 선수 '우승'


성북구청 펜싱팀이 올 첫 대회에서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26일 강원도 양구에서 막을 내린 제38회 회장배 전국남녀 개인종별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플뢰레 종목에서 성북구청 소속 곽내혁 선수가 우승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3년 여자팀으로 출발한 성북구청 펜싱팀은 북경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남현희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2006년 남자팀으로 바뀐 뒤에도 한상규, 곽내혁 선수가 잇달아 입단하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국가대표급 선수 3명을 포함해 코치 1명과 선수 5명으로 구성된 성북구청 펜싱팀은 이번의 좋은 성적을 시작으로 올 해 모든 대회를 석권해 대한민국 남자펜싱의 중심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한편 서찬교 성북구청장은 27일 곽내혁 선수를 비롯한 성북구청 펜싱팀 코치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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