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내조의 여왕' 국내인기 힘입어 해외로 '진출'";$txt="";$size="440,653,0";$no="20090420091912647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MBC '내조의 여왕'이 월화 드라마의 최강을 자부하며 시청률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내조의 여왕'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25.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영된 '내조의 여왕'의 24.4%보다 0.8% 오른 것. '내조의 여왕'은 방영초기부터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일찌감치 '남자이야기''자명고' 등을 제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람을 핀 게 사실이냐며 솔직하게 말하라는 지애(김남주 분)의 추궁에 달수(오지호 분)는 마음이 조금 흔들렸던 건 사실이라고 대답한다. 너무도 솔직한 달수의 대답에 지애는 어이없어 하고, 달수가 소현을 안고 있는 CCTV 영상을 영숙에게 받은 봉순(이혜영 분)은 쾌재를 부르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SBS '자명고'는 9.4%, KBS '남자이야기'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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