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분양가심의위원회 통과
대전시 유성구청 분양가심의위원회는 대전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1차’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874만 원(공급면적 기준)으로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시행·시공사인 제일건설이 낸 분양가 원안 금액이다.
중간층 기준 평형별 평균분양가는 3.3㎡당 ▲92㎡형(518가구) 850만 원 ▲103㎡형(302가구) 877만 원 ▲118㎡형(59가구) 929만 원 ▲119㎡형 (121가구) 922만 원 등으로 승인났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으로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으로 ▲92.89㎡형 A타입 330가구 ▲92.89㎡형 B타입 188가구 ▲103.36㎡형 302가구 ▲118.43㎡형 59가구 ▲119.33㎡형 121가구 등 1000가구로 이뤄졌다.
제일건설은 다음달 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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