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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구산토건 등 5월까지 채용 이어져

상반기 건설사 채용 마감일이 5월까지 이어지는 반가운 채용소식이 들어오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쌍용건설, 현대건설, 구산토건/건설, 중흥종합건설 등 공채와 수시·상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모집 중이다. 대부분 다음달까지 원서접수가 이어진다.

쌍용건설이 올해 전역장교 및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전기, 기계, 안전, 상경, 법정, 어문계열 등이며 내달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안전관리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구산토건/건설이 토목 기술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2일까지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중흥종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관리, 경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나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6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남화토건이 미 극동 공병대(FED) 공사를 전담하는 서울사무소 및 현장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CQC, 건축, 기계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5월 7일까지 건설워커온라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건설부문이 토목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한은 해외 및 국내 전 부문 상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전기/설비, 기계/설비, 설계, 관리, 기능공, 행정보조, 기술/관리(국내)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도울건축건축사사무소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국내 및 해외설계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롯데건설, 대우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현대아산, 동양건설산업, 금성백조주택, 삼안, 유탑엔지니어링, 아주산업 등이 공채 및 수시·상시채용 형태로 이번 주에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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