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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7일 홈캐스트에 대해 성장성과 저평가 매력을 겸비한 셋톱박스 업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병기 ·김성인 애널리스트는 "홈캐스트가 인도 위성방송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며 "인도 5대 위성방송사업자 가운데 2개사의 셋톱박스 메인보더로 지난해 높은 실적 성장을 이뤘다"고 전했다.
인도는 지역 특성 상 영상산업이 발달해 유료 방송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광범위한 영토나 다양한 언어 등을 감안할 때 케이블 방송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위성방송의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김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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