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에 대한 우려감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도요타 자동차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북미지역 근로자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현재까지 81명 이상이 멕시코에서 돼지독감으로 사망하고 미국 내에서도 2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돼지독감이 전세계로 확산되는 추세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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